일단 제 취향은 자스민, 아카시아나 등나무꽃 향, 상큼한 과일류 향을 좋아하고 비누향, 세탁향 등의 향은 코가 아프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너무 달달하거나 묵직한 향은 싫어합니다. 늦봄의 위로, 좋았어요. 아카시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약간 아카시아꿀같은 느낌도 있어요.이불 덮고 귤 까먹기, 귤은 모르겠고 세탁 느낌이 많이 났어요. 코는 아프지 않았습니다.제주 밤바다, 비누향이랑 물냄새 같은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코가 좀 아팠습니다.우산쓰고 학교가기, 비가 오는 중의 느낌보다는 오고 난 후의 느낌이랄까요. 절이나 한약이 생각나는데 무겁지는 않고, 차분하고 향긋합니다.